We are...

THE committee of FRIENDS AND SUPPORTERS OF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LOS ANGELES.

"한미박물관 건립, 이민역사의 장 되길"​

- 홍명기 , M&L HONG FOUNDATION​


“한미박물관은 단순한 물건을 보관하는 곳이 아닙니다. 이곳은 우리가 모두모여 소통하고 나누는 공간 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 입니다. 한미박물관은 우리의 것 입니다. ” 

The Korean-American Museum is not just a place to store things. It is a space where we all gather, communicate and share our history. The Korean-American National Museum belongs to all of us.

– 셀린 홍 (17)

저는 한인2세로서 우리 문화에대한 자무심이 많아 한국무용도 배우며 주류사회에 많이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드시 한미박물관을 만들어 그동안 우리 한인이민 사회에서 고생하시고 이끌어주신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와 기억을 담아 우리 세대와 후선들에게 오랫동안 배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일본 타운 차이나타운은 다 있는데 우리는 왜 아직도 없는 거지요? 

As a second-generation Korean American, I am very proud of our culture, and I am learning Korean traditional dance to share with other mainstream societies. We must complete our museum project to capture the stories and memories of our ancestors, who sacrificed so much for our Korean immigrant community. The museum is an opportunity for our generation and future generations to learn and appreciate. There are Japanese and Chinese American museums, so why don’t we have one yet?

– 헤더 양 (16)

은퇴자금을 선뜻 기부하기로 결정한데 대해 문씨는 “이민자로서 미국에 살면서 무엇보다 우리 한인 후세들에게 필요한 공간이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와 유산을 전달하고 정체성을 키우는 박물관이라 생각해 왔다”며 “‘한미박물관’ 건립 프로젝트를 보면서 지금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할 시기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그후 1년이 흘러 지난달 21일 베벌리 윌셔 호텔에서 열렸던 한미박물관 건립기금 만찬행사에 참석한 문씨는 현장에서 허브 웨슨 LA 시의회 의장이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인 한미박물관 건립 프로젝트를 적극 지원하는 모습을 보고 25만달러를 추가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한미박물관 건립사업에 총 50만달러를 쾌척하기로 한 것이다. – 8/09/16 Korea Times (Read More)

 Regarding his decision to donate his retirement funds, Mr. Moon said, ‘As an immigrant living in the United States, I have thought that the space that our future generations of Korean Americans need more than anything is a museum that conveys the history and heritage of the Korean American community and fosters their identity.’ ‘When I saw the museum construction project, I became convinced that now was the time to put it into action,’ he said, expressing the purpose of his donation. A year later, Mr. Moon attended the Korean-American Museum Construction Fund Dinner held at the Beverly Wilshire Hotel on the 21st of last month and saw Los Angeles City Council Chairman Herb Wesson actively supporting the Korean-American Museum construction project, a long-awaited project of the Korean community. It is said that they decided to donate an additional $10,000. They decided to donate a total of $500,000 to the Korean-American Museum construction project.


our mission:

한미박물관은 지난 1991년 미주 한인 이민역사를 보존하며 차세대 교육에 중요한 역 활을 할 건립 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하지만 33년이 지난 지금은 한미박물관 이사회의 운영이 중단된 상태와 투명하지 못한 재정 문제로 사실상 불가능해진 미래로 가고 있으며 우리 한인사회의 관심도 멀어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한미박물관은 이민 역사 문화 분야의 학술적 자료를 수집, 보존, 연구하고 대중에 전시하며 다민족과 문화적 교류의 장이 되어야 하고 세대 간의 소통하는 문화공간이어야 합니다.

우리 한인 이민사는 하와이 사탕수수농장 이민(1903) 이후120여년 동안 짧지만 큰 발전을 이루었 습니다. 그러나 우리 선조들의 헌신은 기억 속에서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한인들이 미 주류사회에서 활약하는 정치, 교육, 사회, 문화 등 다방면에서 영웅적으로 활약하고 있지만 우리의 이민 역사는 잊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러운 이민 역사의 유산을 2세, 3세들에게 전하고, 그들과의 만남의 장소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저의 목적은 미주 한인 이민사의 뿌리와 한인사회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한미 박물관 건립에 대한 염원을 나누며 다짐하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것입니다. 이는 한인사회가 직면한 문제 와 미래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고, 해당 문제를 해결하고자 함에 있습니다. 또한, 공청회를 통해 한인사회 구성원들이 의견을 나누고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며, 그에 대한 행동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우리 한인사회를 위한 한미박물관 건립의 마지막 기회입니다.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The Korean-American National Museum, established in 1991 to preserve the history of Korean immigration and educate future generations, is facing uncertainty due to a lack of transparency and community involvement. Despite significant progress in Korean immigration history over the past 120 years, our heritage is fading from memory.

As supporters of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we advocate for assistance in building our home in Koreatown, Los Angeles. This endeavor is not only vital for preserving our Korean American immigration history but also for serving our diverse community. Our collective efforts aim to reflect on our past and shape our future by establishing a museum and cultural center while addressing community challenges.

This opportunity to build the museum/cultural center is pivotal, and our active participation in this historical undertaking is essential. Your interest and opinion hold significance.

Recent News Articles

"한미박물관 탈세 의혹 IRS 조사 요청" - 8/14/2024 중앙일보

한미박물관(이사장장재민)이사회의부실운영의혹과관련,국세청(IRS)에정식조사요청서가접수됐다.그동안 잦은디자인변경,모금된기금사용에대한의혹등이제기돼온만큼한미박물관이사회에대한IRS조사착수여부 가관심을끌고있다.  ‘한미박물관건립을위한시민후원회’(이하후원회)측에따르면지난7월25일자로IRS에비영리단체운영과관련된의혹해소차원에서공식조사요청서를접수했다.후원회측은지난6월진행된주민공청회에서밀실운영을이어가고있는이사회에대한법적고발도논의
한바있다.〈본지6월3일자A-3면〉 

"[긴급특집] 부지하세월 '한미박물관'걸립 제2차 공청회에서 성토 터져나와" - 6/19/2024 sUNDAY JOURNAL

미주 한인사회의 숙원사업의 하나인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제2차 공청회가 지난 6일 오후 5시 30분 LA한국교육원 강당(정실관)에서 한인 2세들을 포함해 커뮤니티 인사 등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주민 위원회’(The Committee of Friends and Supporters of KANM)주관으로 약 2시간 동안 개최됐다. 이날 주민위 원회 운영 대표 크리스토퍼 리 감독은 지난 3월 21일 개최된 제1차 공청회 이후 박물관 건립 과정과 관련한 LA시당국 조치사항, IRS에 보고된 한미박물관 공적 자료 분석과 향후 박물관 건립과 관련한 재정 운영 행정 문제 전망 등을 포함한 다양한 40여개 자료를 참석자들에게 파워 포인트 영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앞으로의 방향 설정 등에 대하여 참석자들의 의견과 건의 사항 수집을 포함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다…

"[사설] 한미박물관 이사회 무능이 화 불러" - 6/12/2024 중앙일보

한미박물관(이사장장재민)건립프로젝트가10년넘게표류중인가운데고발사태로번질우려가높다.한미박물관건립을촉구하며2차례공청회까지열었던
‘한미박물관건립을위한시민후원회’측이조만간조사및고발을위한모임을가질계획이라고밝혔기때문이다.모임에는전·현직한인단체장과한인2세단체
관계자,타커뮤니티단체도참여할예정이다.시민후원회측은불투명한이사회운영과기금사용내역을밝히는데초점을맞출계획이라고한다

"의문 투성이 한미박물관… 이사회 존재여부도 '불투명' - 6/7/2024 미주조선일보

LA 한인 커뮤니티의 숙원인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이 방향을 잃고 헤매는 가운데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한인들의 뜨거운 관심과 채찍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후원회‘(이하 후원회)는 지난 6일 LA한국교육원에서 2차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행사장은 공청회 참석을 요청받은 한미박물관 이사진, 로컬 정치인, 공직자 등이 모두 불참하는 바람에 다소 맥이 빠진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공허한 메아리’에 불과했던 것이다.

"COMMUNITY Community gathers to take legal action against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project" - 6/12/2024 The Korea Daily

Earnest discussions are in progress to sue the board of directors of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over the project that has not broken ground for more than a decade.

The board of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is currently chaired by Jaemin Chang, chairman of the Korea Times. The complaint is expected to focus on the board’s lack of transparency in operations and the use of the approximately $11 million in construction funds raised so far.

"[LAist 충격보도] 한미박물관 건립 지연사태 ‘그 속내막을 드려다보니…" - 4/11/2024 SUNDAY JOURNAL

LA에서 커뮤니티 이슈에 많은 관심으로 보도하는 인터넷 매체 LAist가 최근 한미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최초로 열린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취재하고 나서 “한미박물관 건립이 계속 지연되는 사태에 대한 항의가 빗발치다” (Ou-tcry swells over series of delays)라는 제목으로 보도 했다. 현재의 한미박물관 이사회(이사장 장재민)는 지난 10여년 동안 동포사회로부터 약 950만 달러 모금(약정액 포함)과 LA시정부, CA주정부, 연방정부로부터 총 1500여만 달러 지원을 약속 받았지만 아직까지 삽질도 못하고 ‘코로나’ ‘물가 상승’ 타령으로만 떠들어만 왔다.

"[발언대] 한미박물관의 주인은 한인 사회" - 4/09/2024 중앙일보

한미박물관(KAMA)의 신속한 건립을 바라는 주민공청회가 지난달 21일 열렸다. 공청회에는 한인 1세는 물론 1.5세와 2세, 그리고 전문가들과 타 커뮤니티 관계자들도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청회는 현 한미박물관 이사진과의 의사소통, 운영의 투명성 등을 요구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었지만 한미박물관 측에선 관계자가 한 명도 참석하지 않는 무관심한 모습을 보여 실망스러웠다.

"Community demands answers on stalled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in LA" - 4/8/2024 NEXTSHARK

Past designs included apartments. The latest one, inspired by the architecture of a hanok or traditional Korean house, does not. It’s not clear how the changes in designs or the removal of housing from the master plan will affect the lease agreement. Asked about the status of the lease, the City Attorney’s Office said it had no comment.

"[긴급취재] "개점휴업 한미박물관 이사회 주민공청회 개최로 떠는 이유" - 4/4/2024 SUNDAY JOURNAL

한미박물관 거립 사업과 관련한 각종 문제로 개최된 주민공청회를  앞두고 해괴하고도 이상한 일들이 나타났다. 지난 수년 동안 휴면상태에 있던 한미박물관 이하회는 공청회 3일 전인 3월19일 느닷없이 일부 언론사들에게 ‘새롭게 잘 추진하겠다’는 의미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이어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 활기찬 재시도’이라는 미주한국일보 기사도 나타났다…

"한미박물관 표류 위기...사무국장도 그만뒀다" - 4/7/2024 중앙일보

4일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시민 후원회’에 따르면 한미박물관 사무국장이었던 윤신애씨가 지난 1일부로 사임했다. 이 후원회는 지난달 21일 한미박물관 프로젝트와 관련, 현 이사회에 대한 투명성 요구, 대한 제시 등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주최했던 단체다. 윤씨의 사임은 사실상 한미박물관 이사회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방향키를 잃은 것돠 같다.

"[OPINION] Let’s unite to build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A public hearing was held on March 21 for residents who want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to be built as soon as possible. The hearing was attended by first-generation Korean Americans, as well as 1.5 and second-generation Korean Americans, experts, and other community leaders.

The public hearing was organized to demand communication with the current board of directors and transparency in the museum project; however, it was disappointing to see the indifference of the museum project steering board, with no one from the board attending.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in limbo" - 4/6/2024 URBANIZE

Korean American advocates are calling for accountability over the stalled construction of the proposed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in Los Angeles.

"utcry Grows As LA's Korean American Museum Hangs In Limbo" - 4/4/2024 LAIST

None of the nonprofit’s board members — headed up by JaeMin Chang, publisher of the Korea Times, a family-owned newspaper — would give interviews for this story. Neither would the former executive director Shinae Yoon, who said she stepped down April 1 to pursue other projects.

By e-mail, Yoon said she was still very hopeful for the future of the museum but said it was dealing with extenuating circumstances, such as delays caused by the pandemic, escalating construction costs and changes in city leadership.

"[학생기자 리포트] "한미 박물관 건립 왜 자꾸 지연되나" - 3/31/2024 KNEWSLA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을 위한 주민위원회’(Committee of Friends and Supporters of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가 주도한 이날 공청회에는 한미박물관 건립에 관심을가진 여러 한인 인사들과 USC 동아시아 도서관 켄 클라인 박사 등이 참석해 한미박물관 건립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공청회 개최를 주도한 주민위원회 크리스토퍼 리 다규멘터리 감독은 차이나타운 중국박물관과 리틀 도교의 일본 박물관 건립 비용을 비교하며 현재 한미박물관 재단의 문제점을지적했다.

"[Student Report] "Why is the Korean-American Museum being Delayed?" - 3/31/2024 KNEWSLA

On March 21, a public hearing was held at the Korean American Institute of Los Angeles to discuss the construction of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which has been delayed for years and is virtually stalled. Organized by the Committee of Friends and Supporters of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the hearing was attended by several Korean American interested in the museum and …

"[사설] "부실-불투명 한미박물관 이사회" - 3/27/2024 중앙일보

한미박물관 이사회 (이사장 장재민)가 또 박물관 디자인을 바꿨다. 지난 2013년 첫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벌써 네 번째 변영이다. 이사회 측은 디자인을 바꿀 때마다 그럴듯한 이유를 앞세웠다. 2015년 첫 변경때는 운영 비용이 명분이었다. 박물관 부지에 아파트를 함께 건축해 임대료 수입으로 관리비를 충당한단다는 계획이었다…

"10년이 넘도록 착공조차 못 한 한미박물관 건립이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 3/26/2024 시사US저널

이사회는 그동안 건립 사업을 위해 지원과 기부를 아끼지 않은 독지가들에게 진행 상황과 비전을 모두 공유해 왔다고 전했다. 비영리단체인 한미박물관의 모든 재정현황은 매년 외부 회계법인의 독립 감사를 거쳐 2023년 현황까지 연방 국세청(IRS)에 투명하게 보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미박물관의 비영리기관 재정 현황 보고는 일반에 공개되는 IRS 자료를 통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크리스토퍼 이는 청문회에서 수차 이멜과 통화로 자료를 요구했지만 아무것도 받지 못했다고 성토했다. 또 해당 지역 헤더 허트 시의원도 참석 약속을 했지만 통고도 없이 불참한 배경도 의문이라고 비난했다.

"한미박물관 회의 내용 사적이어서 말 못한다" - 3/21/2024 중앙일보

한미박물관 이사회 측은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고, 박물관 부지 지역을 관할하는 LA 10지구 측은 관련 내용에 대해 비공개 입장을 밝혔다. 심지어 허트 시위원 사무실 측은 지난 21일 열린 한미박물관 주민공청회에서 참석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지만 정작 당일 행사에는 아무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Transparency concerns rise over stalled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project" - 3/22/2024 Korea Daily

The Korea Daily asked Hutt’s office about its discussions with the museum’s board. Devyn Bakewell, director of communications for Hutt’s City Council office, responded, “We met with the Korean American National Museum in October last year and were informed of the new design, but we have not had any contact since then.” Bakewell said, “However, we cannot disclose what was discussed at that time because it was a ‘private’ meeting.”

"한미박물관 건립사업 활기찬 재시동" - 3/22/2024 한국일보

한인사회의 숙원 중 하나인 한미박물관 건립 사업은 지난 2015년 한인사회 유산 보존과 교육을 위한 역사적 시설 건립의 뜻을 모은 한인사회 지도자들로 구성된 한미박물관 이사회가 그 중심축이다. 각계 전문가들과 커뮤니티 리더들로 구성된 이사회는 그동안 LA 시정부로부터의 기금 350만 달러를 포함, 캘리포니아 주정부 지원금 400만 달러, 그리고 지역사회 연방 지원금 700만 달러까지 총 1,450만 달러에 달하는 기금을 확보해놓고 있다. 그만큼 한미박물관이 갖는 의의와 중요성, 그리고 한인사회의 위상과 한미박물관 이사진의 영향력이 크다는 반증이다.

"한미박물관 불투명, 사유화, 퇴진" 성토... 한미박물관 첫 주민 공청회 - 3/21/2024 중앙일보

이날 공청회를 주최한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주민 후원회’의 크리스토퍼 이 건축가는 “건축 디자인을 계속 변경만 하는라 250만 달러를 지출했는데 갑자기 이번에 뜬금없이 새 디자인을 또 발표했다”며 이사회 운영뿐 아니라 재정 상태, 진행 사항등이 모두 불투명한 가운데 이 프로젝트는 이제 ‘공공’의 것이 아닌 ‘사유화’됐다”고 말했다.

"이사회 정상화, 투명한 재정 확보해야" - 3/21/2024 조선일보 LA

제자리 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는 한미박물관 건립을 위한 이사회 정상화와 투명한 재정운용을 촉구하는 주민공청회가 ‘한미박물관’ 건립 후원을 위한 주민위원회’ 주관으로 100여명이 참석… 이날 공청회는 당초 참석을 기대했던 LA시의원이나 보좌관, 한미박물관 전·현직 이사 등은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 다소 맥빠진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청소년단체 관계자, 학생, 일반인 등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한미박물관 건립사업이 조속히 추진돼야 하며 모든 절차가 투명하게 커뮤니티에 공개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Why It's Taking So Long To Build LA's Korean American History Museum ?" - 3/09/2023 LAIST

There is no museum in Koreatown, or any signs of construction, for that matter. The museum’s website asks visitors to check back for updates. What happened? The pandemic, for sure. Lockdown orders upended the permitting process with the city and killed in-person fundraising events just as the board was planning to take its capital campaign pub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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